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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진정한 인술을 펼치시는 박창규부원장님 감사합니다

  • 남용호
  • 22-09-19 13:38:06
  • 조회 :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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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보면 진료 받으로 오신 환자분들도 많고, 불철주야 환자의 질병과 상처를 치료해 주는 의료진인 의사, 간호사분들과 그외 그분들을 지원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나 많다.
이미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 아내 인대 수술로 많은 개인, 종합병원을 찿아다니면서 느꼈던 감정은 "왜 의사들은 불편한 환자에게 친절하지 못하나?"하는 의구심을 너무도 많이 가졌었다.
물론 모든 의사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픈 환자와 보호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다급한 심정으로 내원을 하고,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올인하면서,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온갖 고통을 감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많은 환자들을 날마다 상대하다 보면, 의사 입장에서는 모두 아픈 환자들 뿐이고, 통증으로 고통받은 사람들이라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이런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진정성 있고, 자상한 말 한마디가 큰 위안이되고, 환자에게는 커다란 희망이 된다.
오늘 이 글을 올리는 것은 포항에도 이런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
“의술은 인술을 펴는것”이라 했고, 의과대학 본과 과정을 마치고 의사가 될때 히포크라데스 선언을 한다고 언젠가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라는 문구와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는 문구를 읽고 의사가 반드시 걸어야 되는 정도라는 생각을 했다.
병원에 다녀오면 환자의 고통과 더불어 의사, 간호사들의 불친절에 대해 마음이 편치 않았던 날이 너무도 많았던 것 같다.
포항 좋은선린병원에 부원장으로 근무하시는 정형외과 박창규 의사 선생님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진정성있는 참다운 분으로 내 뇌리속에서 기억될 것이다.
첫 대면때부터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었고, 인대수술 후 아내 상처부위에서 나온 혈과 농 냄새을 맡아보시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고,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는 언행이 마치 가족 대하듯 진심으로 환자 입장에서 상세히 말씀해 주시는데 감탄했다.
물론 박창규 부원장님은 좋은선린병원에서 처음 만난 분이다.
의사선생님 희망적인 말씀 한마디에 심적으로 위안을 받고, 정신적인 안정을 찿을 수 있다는 것은 환자나 보호자가 갖는 공통된 다급한 심정이다.
지금 완치하지 못한 아내는 아직 퇴원을 하지 못했지만 나는 자신있게 아내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 준다.
"지금 우리가 선택 할 수 있는 방안은 유능하신 의사선생님을 믿고, 완치를 손꼽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좋은선린병원을 찿은 수많은 환자분들도 조속한 시일내에 회복하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하게 기원드린다.
다시 한번 의술이 아닌 진정한 인술을 펼치시는 박창규 부원장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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